요리@@*

[스크랩] 생강차 만드는법 (2가지)

엘리하이나비 2009. 2. 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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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차 만드는 방법 (1)

 

1.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주거나 채썰어 주세요... (칼질 하시기 귀찮으시면 기계를 이용해 갈아주셔도 무방합니다)

 

2. 깨끗히 소독한 병에 (유리병에 뜨거운 물을 부어 거꾸로 뒤집어 말려주시면 됩니다...) 생강을 한층 깔고 꿀이나 흑설탕을 한층 깔아주세요.

 

3. 다시 생강을 한층 채워주시고 꿀을 채워주세요...

 

4. 이렇게 층층이 생강과 꿀을 넣은후 마지막에 꿀을 좀 넉넉히 넣어 재워주시면 끝~~~

 

꿀이나 흑설탕 양과 생강의 양은 1:1로 하시거나 1.5:1로 하시면 됩니다.... (생강이 1)

 

삼일정도 지난후에 뚜껑 닫은채로 병을 한번 뒤집어서 다시 삼일정도 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일주일 정도 후부터 뜨거운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물 양은 취향껏 조절하시면 되구요...

 

갈아서 마실때 우린 생강도 같이 마셔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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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차 만드는 방법(2)

 

1. 생강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세요. 껍질 제거하며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2. 깨끗이 손질해서 체에 받쳐 놓아 물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믹서기나 녹즙기에 생강을 넣고 갈아줍니다. 2~3번 정도 반복하세요.
   믹서기에 갈았을 경우 생강즙과 건더기를 분리하여 건더기를 가제에 넣고 한번더 짜줍니다.
   녹즙기에 경우 분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4. 이제부터 짜낸 즙은 냄비에 놓고 주걱으로 살살 저으면서 졸여주세요.
   생강즙에는 녹말이 되는 전분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잼처럼 만들어 집니다.
   생강의 전분 성분 때문에 불에 올려놓자 마자 어느 정도 농도 될 때까지 계속 저어주어야

   해요.
   - 생강 : 설탕의 비율은 1:0.5의 비율로 넣고 저으며 조리세요.

      취향에 따라 꿀을 약간 넣으셔도 됩니다.

 

 

 

 

 

 현대 의학이 밝혀낸 생강의 효능

첫째, 

식욕을 돋워주고 소화를 돕는다.

동의보감에서 건강은

구풍, 소화제로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데 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을 곁들어 먹는 것은 궁합에 잘 맞아

영양효과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둘째, 

으스스 춥고, 코가 막히고 두통이 나며 열이 있을 때

생강을 마시면 땀을 내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이 담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구토를 그치게 하고

풍한과 종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셋째,

 생강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해 살균,

항균 작용이 있다.

생강의 맵싸한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 주성분이며,

향기 성분은 여러 가지 정유(精油) 성분인데 이 정유들이

매운 성분과 어울려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넷째,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 등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흔히 사용하는

멀미약 드라마민(Dramamin)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특히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드라마민처럼 졸음을 가져오는 법이 없다.

다섯째,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체내의 수분조절이 잘 되지 않아 얼굴이 푸석하게 붓는데

생강은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기를 빼준다.

여섯째,

 몸을 훈훈하게 하여 냉강증, 불감증, 생리불순 등을 고쳐준다.

따라서 산후의 혈체와 하복통에는 생강을 차를 달여

 소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크고,

월경시의 복통이나 사지가 찬 여성은 매일 식전에

 생강차 한 잔을 마시면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데 있어서

마늘이나 양파보다도 생강의 양이 증가할수록 그 효과가 높아지는데

특히 그 양이 적더라도 작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생강의 유효성분은 매우 강한 약효를 가지고 있든지 아니면

생강에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든지 둘중의 하나"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생강은 이처럼 여러 가지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도리어 해롭다.

또한 치질이 있거나 피부병이 생겼을 때도 좋지 않다.


출처 :

<http://blog.empas.com/moon871>

 

출처 : 삼사모2기
글쓴이 : 김성자(부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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