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눈물 - 화요비

엘리하이나비 2010. 9. 13. 21:59

 

화요비(박레아) 가수

출생 - 1982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신체 - 키160cm, 체중45kg
소속 - 글로웍스커뮤니케이션즈
데뷔 - 2000년 1집 앨범 'My All'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
경력 - 2008년 국산우유 홍보대사
수상 -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브랜드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발라드부문 가수상

 

화요비(火曜飛, 1982년 2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R&B 가수로, 본명은 박미영이었다가 박레아로 개명. 화요일 태어났기 때문에 예명에 ‘화요’라는 글자가 붙었다.[1] 2000년 데뷔 당시에는 박화요비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나 일본 진출시 사용한 예명인 화요비로 국내 예명도 개명했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하여 3살때 군무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포항으로 이사했다. 선정고등학교를 나왔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포항MBC별이 빛나는 밤에》 노래자랑에서 장원이 되기도 했다.[2] 2000년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고 자퇴했다.

2000년 1집 《My All》로 데뷔하고,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 창작 뮤지컬 《바람의 나라》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도에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했으며, 화요비는 가수로서 치명적인 성대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라이브 공연들을 하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2008년 12월 2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요비 콘서트 'To 2009... From 2008'" 라는 콘서트를 했다.

 

                                                       

 

                          

 

 

눈물 - 화요비

이럴 수는 없다고......
못본걸로 하자고.....
그렇게 날 위로하며 울었어......
혹시 내가 꿈을 꾼건 아닌지.....
내가 아는 그댄 아닌데......

멈춰버린 눈물도.....
굳어버린 시선도......
그 순간을 외면 할 순 없었어......
차라리 헤어지잔 말이면
내맘이 더 나을텐데...

몰랐어 이제껏 그대 날 비추던 눈빛들은
그녈위한 연습이었단 걸..

oh~ I can`t believe it.....
그댈 보내긴 싫어......
어색한 그 눈빛도
혼자서 참아내면 될텐데...

oh~ I can`t believe it....
그대와 영원하길 난 약속했는데......
이제와서 남겨진 건 눈물....

조금씩 멀어져가겠지....
그대안엔 쉽게 버릴 내사랑만 남아 있을 테니까....

oh~ I can`t believe it.....
그댈 보내긴 싫어....
어색한 그 눈빛도.....
혼자서 참아내면 될텐데.....

oh~ I can`t believe it......
그대와 영원하길 난 약속했는데......
이제와서 남겨진 건.......

나 그댈 놓칠순 없어....
더 남은 사랑 많은데......
이대로 끝내기엔 아직 그댄.......

oh~ I can`t believe it.....
나 아닌 누군가의 전부가 될 거란 걸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oh~ 나 여기 혼자
오직 그대만 바라본 슬픈 사랑에
남겨진 건 끝이 없는
눈물...............

출처 : 032자유공간
글쓴이 : 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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